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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

화제의 클럽하우스(Club House) 관련주 아고라(agora)

 

이곳에 초대받지 못한 사람은 인싸가 아니다? 라는 말이 돌정도로

클럽하우스라는 오디오 채팅 기반 SNS앱이 최근 인싸들의 어플로 각광받고 있다.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머스크,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크 등도 이용한다.)

 

 

작년 4월경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개발했으며(구글출신 개발자와 사업가가 함께만듬)

원래는 실리콘밸리 내에 개발자들의 소통창구로 만들어진 앱이라고한다.

 

창업한지 1년도 안된 회사인데 소문에 의하면

기업가치는 현재 무려 약 10억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내가 처음 클럽하우스라는 것을 접핬을 때 끌린이유는

기존 SNS에 질린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 같아

강한 투자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기존에 SNS와 비슷했었다면

처다도 보지 않았을 것이다.


암튼 특별한 느낌을 받고 알아봤더니 아직 비상장 기업이였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보니 관련주로 아고라(agora)라는 기업을 찾을 수 있었다.

 

아고라 홈페이지

아고라(티커 API)는 클럽하우스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API기반

real-time audio communication을 구사하는 오디오플랫폼 및 기술 제공 회사이다.

아고라는 중국기업이며, 미국 시장에 ADR 형태로 상장되어 있다.

(그러니까 클럽하우스가 이 아고라의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업계에서 말하고있다는데

아직까지 이부분에 대해 내가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투자를 잠정 보류하고있다)

 

아까 말했다 싶이 클럽하우스는 비상장 기업인데 발빠른 개미들이

CLUBHOUSE MEDIA GROUP 이라는 비슷한? 이름의 회사에 투자해

주가가 급등해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미국은 이런 비슷한 이름이라는

이유만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것같다. 버거형들 납득이 안간다..


아래 이미지는 클럽하우스를 간접 투자 할 수 있는 관련주인 아고라의 차트이다.

 

아고라 주가차트 yahoo finance

내가 처음 알게된 시기는 2월5일이고 그당시 주가는 종가기준 99불이였다.

그래도 발빠르게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날라가 버렸다.. ㅋㅋ

 

바로 다음주에는 조정이 와 90초반까지 내려가는 가싶더니 금세 100불을 넘어가

2월12일에 106불을 기록했다. 시총이 10조정도인데 당분간은 관심있게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