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용어 (6) 썸네일형 리스트형 ROA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차근차근 미국주식입니다. 오늘은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 RO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OA란 무엇인가? ROA(Return On Assets)를 한국어로 해석하면 총자산순이익률이다. 말그대로 기업의 일정기간 동안의 순이익을 자산의 총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것으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ROA = (영업이익/총자산) x 100 의 공식으로 산출 할 수 있다. (ROE는 자기자본만 보고 계산하지만 ROA는 부채를 포함해 계산하기 때문에 부채비율을 확인 할 수 있다. 부채를 가지고 잘 운용하면서 경영 하는 것도 기업의 능력이기 때문에 ROE와 함께 보는 지표이다.) 예시) [A회사] 자기자본 : 10억 부채 : 5억 순이익 : 1억 = ROE.. 증거금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차근차근 미국주식입니다. 오늘은 증거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매매를 하다보면 증100, 증50 등으로 종목마다 다르게 표기되어있는 것을 볼 수있다. 증이 증거금이라는 의미인건 알겠는데 그래서 뭘 의미하는 걸까? 지식인에 올라온 키움히어로의 답변을 살펴보자 즉 내가 해당 주식의 몇% 만큼을 증거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매수를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예를들어 증50%의 주식을 100만원 매수한다고 하면 나의 거래계좌에는 100만원에 50%에 해당하는 증거금인 50만원이 있으면 100만원치를 매수 할 수 있다. 단 결제일(D+2일) 이전에 부족금액인 나머지 50만원+매매수수료를 입금하여 결제를 진행해야한다. 결제하지 못할 경우 미수가 발생하고 반대매매, 미수동결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EV/EBITDA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차근차근 미국주식입니다. 오늘은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EV/EBITD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V/EBITDA란 한 기업의 시장가치(EV-Enterprise Value)를 세전영업이익(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으로 나눈 값이다. 즉 기업가치 EV를 세금과 이자를 내지 않고 감가상각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영업 이익(EBITDA)으로 나눈 수치이며,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지표이다. 예를들어 한 기업의 EV/EBITDA가 5라고 할 경우 이 기업의 시장가치는 1년간 기업이 만들어낸 이익의 5배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EV/EBITDA가 낮다? = 기업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ROE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차근차근 미국주식입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을 투자할 때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효율성을 고려해야하는데 그 중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 RO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OE란 무엇인가? ROE(Return On Equity)를 한국어로 해석하면 자기자본이익률이다. 말그대로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로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이 돈을 벌어오는 속도를 가늠할 수 있다. ROE = (당기순이익/자기자본) x 100 의 간단한 공식으로 쉽게 산출 할 수 있다. [A회사] 자기자본이 : 10억 부채 : 0 순이익 : 1억 = ROE 10% 보통 10%가 넘으면 괜찮은 회사로 본다. (워렌버핏은 3년평균 ROE가 20%인 기업에 투자하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러나 .. PBR이란 무엇인가? 오늘은 PBR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한다. PBR(Price Book-value Ratio)이란 주가순자산비율을 말한다. 말그대로 주가/주당순자산이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의 합계)에 비하여 1주당 몇 배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순자산이 많다? = PBR이 낮아짐 = 주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임(저평가) 순자산이 적다? = PBR이 높아짐 = 주식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함(고평가) * PBR이 1인 경우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다는 것을 의미하고 PBR이 1보다 아래인 경우 장부상의 주가가 순자산에 못 미친다는 것을 의미 PBR의 경우 종목에 따라 기업에대한 성장성과 기대치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낮은 경우의 수가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크게 신경쓰는.. PER이란 무엇인가? (feat. EPS) 먼저, PER을 제대로 알려면 'EPS(Earning Per Share)'를 먼저 이해해야한다. 뜻을 한국말로 풀어보자면 '주당순이익'이라는 의미로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EPS는 그 기업이 1개의 주식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느냐를 나타내주는 아주 중요하고 기본적인 주식용어이다. 그러니까 기업이 1년 동안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들의 몫을 나타내주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래서 '주당순이익(EPS)'은 뒤에 설명할 '주가수익비율(PER)'을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보통 EPS가 높을수록 투자 가치를 높게 볼 수 있고 해당 기업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렇게 되면 배당여력도 많기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