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BR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한다.
PBR(Price Book-value Ratio)이란 주가순자산비율을 말한다.
말그대로 주가/주당순자산이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의 합계)에
비하여 1주당 몇 배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순자산이 많다? = PBR이 낮아짐 = 주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임(저평가)
순자산이 적다? = PBR이 높아짐 = 주식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함(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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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이 1인 경우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다는 것을 의미하고
PBR이 1보다 아래인 경우 장부상의 주가가 순자산에 못 미친다는 것을 의미
PBR의 경우 종목에 따라 기업에대한 성장성과 기대치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낮은 경우의 수가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크게 신경쓰는 지표는 아니다.
비슷한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들을 관심종목에 쭉 세워두고
PBR 수치를 비교해보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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